해외여행

네팔 내 관광, 교육비자를 악용한 체류자격 위반 집중 단속 주의

윈드데일 2018. 5.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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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팔 정부에서 관광비자, 교육비자등을 악용한 체류자격을 위반에 집중 단속을 한다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문을 각 나라 대사관에 통보를 하였으며 오늘 아침 네팔 주한대사관에서 공문이 올라왔습니다

180507)공지사항(네팔내 체류자격 위반 주의).pdf

1. 최근 네팔 언론 등 주요 소식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네팔에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체류자격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2. 이와 관련, 최근 네팔 정부는 관광비자로 식당, EPS-TOPIK 학원 운영(강의), NGO 근무 등 취업 및 근로활동을 하는 행위, 관광비자를 소지한 제3국인을 불법 고용하는 사례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3. 네팔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체류자격 위반으로 구금, 추방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이유로 몇일 전 카트만두 시내에 있는 평양 아리랑의 11명의 북한 종업원이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관광비자로 와서 종업원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구속과 함께 평양 아리랑이 곧 폐쇄될 수도 있다고 하니 네팔에서 평양냉면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 께서는 이점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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