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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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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주한 대사관에서 댕기열 유의 하라는 이멜이 왔습니다해외여행 2017. 5. 30. 22:38
네팔에 뎅기열이 평소보다 빠르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메시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네팔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카트만두 Bhaisepati 지역에서 뎅기바이러스 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입니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됩니다. 증상은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은 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이 생깁니다.이와 관련, 네팔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뎅기바이러스에 대해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인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위의 지도를 보시면 랄릿푸르 지역 Bhaisepati 에 발생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