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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카에서 아이들을 위해 작은 학교를 만들어 줬습니다해외여행 2015. 8. 10. 11:20반응형
네팔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고루카를 다녀왔습니다
그 중 복구가 가장 느린 마셀에서 10일동안 10세 이하 아이들 교육을 위한 작은 집을 만들어 주고 왔습니다
가는 길은 툴로버스 를 타며 마셀까지 가는데 이런 분위기에이렇게 좁은 공간을 앉아 3시간을 타고가니 온몸이 저리고 아팠습니다
한번 타보셨던 분은 공감하실듯
도착하고 다음날 땅파고고랑을 고르면서 돌 쌓을 준비하면서
기둥도 올리고
양철지붕 올리고
바닥까지 깔아주고 저의 일은 끝났습니다
TVN에서 네팔짱 사장님 촬영을 위해 나머지는 후에 하기로 하고 저는 3일동안 도와주고 남은기간은 촬영하면서 조금도와주고 2일전 카트만두에 도착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그곳에서 있던 일에 대해서 기록 하도록 하겠습니다반응형'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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