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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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폰사반에서 제가 머물 숙소를 만들고 있습니다오늘 하루 있었던 일상 2018. 2. 28. 18:01
폰사반으로 파견된지 3주가 지났습니다지금까지 이곳에 머물면서 제가 머물 숙소가 없어서 숙소를 만들고 있으며 현장 감독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컴퓨터 단원으로 파견되었는데 건축 현장감독이라니...)이곳 폰사반에서 3주동안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면서 출근하면 간단한 컴퓨터 수업을 한 후 남는 시간은 집을 만드는데 대부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위의 도면은 제가 이곳에 오기전 지부장님께서 만드신 도면인데 현지 라오스 인이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지 물어 보셔서 이번주 안으로 3D로 제작해서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국제개발에 일을 한지 벌써 5년이 되었는데 부임받은 직종으로 와서 전혀 다른 일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경험을 해보았었고 알면서도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 기초작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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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c ngo 국제개발 라오스 1주일 생활기록KOICA 2018. 2. 18. 14:08
오랜만에 저의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지난번엔 kcoc 질병에 대해서 글을 간단히 썼었고 최근엔 라오스에 파견되어 이곳에 도착한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1주일 동안 제가 담당할 학교를 방문하고 숙소와 은행 계좌를 만드는 등의 많은 일이 있었고 현지 기온과 음식에 적응하느라 가만히 있어도 몸이 피곤한 해외 파견 나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하루 하루가 피곤하더군요 2월 초부터 천안에서 kcoc훈련이 끝나고 바로 라오스로 파견되어 현지 적응 훈련과 일주일 동안 제가 근무할 곳의 학교 3곳을 돌아다니며 현지 조사때문에 약 1달간 블로그 글을 쓸 수 없어서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하는데 귀찮아서 걱정입니다 라오스에 대한 여행기는 차차 쓰기로 하고 제가 근무하는 곳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