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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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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에서 6개월간 컴퓨터 교육을 하면서 느낀점오늘 하루 있었던 일상 2019. 10. 9. 14:00
코이카를 통해서 타슈켄트로 파견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저 역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우즈베키스탄 수도로 파견 되었지만 많은 부분이 한국보다 부족한 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제가 근무하는 곳은 우즈벡 정부 측에서 새학기 허가에 대한 문제로 시간이 걸려 차후에 저의 학교에 대해서 글을 쓸예정입니다. 이번엔 코이카 컴퓨터 직종 중에 다른 단원분의 컴퓨터 수업을 참관을 허락받아 경제대학교 부설 고등학교에 방문을 하게 되어 방문기를 써보겠습니다. 오늘 학교를 방문 당일 아침부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는 다르게 미세먼지가 없고 언제나 맑은 공기와 도시 전체가 숲으로 둘러 쌓여 있듯이 나무가 많아 한국처럼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이 아닌 숲속을 거닐며 학교에 방문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