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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레드포르 (붉은성) 여행기 후
    해외여행 2017. 2. 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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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에 이어 후편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Shah Burj

     주변 풍경 입니다


    모바일로 입체 사진을 보실 분은 아래의 모바일 주소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주소  => https://goo.gl/maps/MbD15JRtiyS2






    성 안에 물을 공급하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곳에서 복원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1857년 인도 반란기때 건물 파괴와 1904년 대지진으로 인하여 추가 파괴되어 지금 남아있는 모습이 전부 입니다


    현재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파괴되기 전의 모습은 정말 멋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앞에 3층짜리 큰 건물은 지금도 복구 중에 있습니다


    옛날 행정을 보던 건물이라고 하는데 출입자체가 금지 되어 있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앞에 있던 건물인데 이곳은 궁궐에 흐르는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루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연못 중앙에 사진과 같은 건물이 있는데 연회장 같은 것이라고 듣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연못에 온갖 종류의 꽃이 있었고 중앙 건물에서 왕이 쉬던 장소라고 합니다




    옆에 보이는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건물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멀리서 봐도 멋집니다



    가까이 가서 내부를 찍어 봤습니다

    기초부터 기단까지는 붉은 암석으로 하고 그 위로는 하얀 대리석으로 쌓았는데 사진과 다르게 정말 멋집니다


    델리가 대기 오염으로 공기도 나쁘고 이런 문화제에도 먼지가 가득 쌓여 있었는데 옛전이나 비가 온 뒤의 모습은 정말 멋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리석 마다 조각으로 꽃을 새기거나 기둥과 기둥 사이는 연꽃잎을 상징하는 문양을 거대하게 만들어진 모습을 보면 지금보다 옛날 사람들의 손 기술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반대편 똑같이 생긴 건물이 있던데 그곳에서 촬영한 문입니다

    이런 문 조차도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Diwan-i-Khas

    무굴 황제가 외부에서 온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입니다


    Indian rebellion 때 파괴되어 지금은 복구작업 중이고 내부는 부분 공개 상태에 있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입장은 금지 되어 있지만 바로 앞에서 구경은 할 수 있었습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대리석에 상감기법으로 다른 색의 돌이나 금, 은 같은 귀금속을 박아 넣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델리의 심각한 공기 오염으로 건물 안이 먼지와 오염물질로 뒤 덮혀 있어 멋진 모습이 반감되고 지저분 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봐도 멋지기는 합니다





    천장은 금과 은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경비원이 지키고 있습니다




    하얀 대리석에 상감기법으로 돌을 깎아 파낸 뒤 다른 색의 돌을 넣어 만든 꽃 무늬 기둥들





    다른 건물들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공사관계로 출입금지와 시간 관계상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어서 촬영을 못했습니다

    레드포르 후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레드포르 전편은 아래에 링크를 걸었으니 못보신 분은 링크를 타고 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레드 포르 전편 으로 가기  = > http://parbat0305.tistory.com/admin/entry/post/?id=140


    다음은 자마 맛지드 방문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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