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에 대한 모든 정보

한국의 자랑인 인천국제공항 제 2 터미널이 곧 계장을 합니다

요즘 돈이 없어 국내 여행은 어려워값이 싼 해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나 유럽등 해외여행을 위해 자주 출국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으로 많이 가시는데 이번에 제2 터미널 개장으로 항공기 위차가 많이 바뀌었으며 새로 생긴 출입 시스템이 무엇인지?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와 기타 여러가지에 대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에 새로 들어설 항공사

대한항공 (korea air), 텔타항공 (Delta Air Lines), 에어프랑스 (Air France), KML (KML Royal Dutch Airlines) 항공사가 개항할 예정나머지 항공사는 제1 터미널을 계속 이용하면 됩니다

제2 터미널의 장점

• 출입국 대기공간이 넓어지며 무인 자동화 서비스가 확대되어 출입국 환승이 더욱 빨르고 편리해집니다
• 수하물표 발급도 가능한키오스크를 운영하기 때문에 항공사 카운터에서줄을 서지 않고 수하물을 샐프 백드롭 장비로 위탁 배달이 가능하며 티켓 발권까지 1분 안에 가능하도록 간소화 되었습니다
• 출국장을 나갈때 별도로 모니터를 통해 혼잡도를 표시하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 원형 전신 스캐너 도입으로 보안검색에 걸리는 시간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 출입국심사대에서 승객 얼굴 확인을 위해 카메라를 볼 필요 없이 심사대를 걸어 지나가면 자동으로 여권과 비교 판단 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 입국전 세관신고서 작성도 국세청 앱을 통해 세관신고서 작성 이 가능합니다

제2 터미널 개항에 제1 터미널이 바뀌는 점

• 아시아나 항공위치가 예전 대한항공이 사용했던 동측으로 이동
• 에어케나다, 싱가포르항공 등 외국 항공사 40개가 탑승동에서 제1 터미널로 이동
•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 티웨이, 에어아시아 등 국내외 13개 저가항공사(LCC)와 중국 동방항공, 남방항공 등 9개 외국적항공사가 탑승동으로 이동합니다

기타 제2 터미널에 대한 정보

1.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제2 터미널 이동방법
인천국제공항은 두 터미널을 이동하는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승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30~40분 정도 소요시간이 발생되기 때문에 공항 출발 전 자신의 항공사와 탑승을 위한 공항 터미널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2. 대한항공 공동운항 티켓을 소유한 경우 어떤 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나?
외국국적 항공사 에서 발매한 티켓을 구매한 경우 대한항공 항공권일 경우가 있어 어느 터미널로 가야하는지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럴 경우 자신의 E-ticket에 자신이 탑승할 항공사, 터미널 번호가 표시되어 있어 꼭 확인이 필요하며 확인이 어려울 경우 구매한 항공사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3. 대한항공 - 진에서 공동운항편일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대한항공은 자사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를 운항하는 일부 노선에 공동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제1 터미널에 위치하기 때문에 대한항공 공동운항편 티켓을 구입한 승객은 제1 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해야 합니다. 탑승전 공동운항편 여부가 기록된 E-티켓을 꼭 확인하여 탑승을 해야 합니다

4. 대중교통을 이용한 제2 터미널에 가는 방법
제2터미널은 철도, 버스 이용시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탑승하기 위해 지하1층 실내 버스터미널을 마련하여 내부대합실에서 자신이 탑승할 버스를 기다릴 수 있으며 공항 철도 역시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이나 공항 철도로 올 경우 제1 터미널부터 정차 후 제2 터미널로 이동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5. 터미널 추가 개장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
공항 터미널이 추가 되어 승객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 승객의 휴대폰으로 터미널 위치 알림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E-티켓에도 이용할 터미널 번호까지 표시되어 출력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외에 터미널 순환버스 운행과 위치 안내 서비스도 같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