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지원자 필독! 서류 탈락 조건 완벽 가이드

서류 심사는 KOICA 봉사단 선발의 첫 관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지원자들이 서류 제출 과정에서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탈락하곤 합니다. 오늘은 KOICA의 공식 규정을 바탕으로, 서류 심사 과정과 탈락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서류 과정에서 탈락하지 않길 바랍니다.!

 

KOICA 서류 심사,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본 요약 내용은 '해외봉사단파견 규정 시행세칙(2024년도 04월 개정) 문서 - 제4조(서류심사 전형)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1. 20점 미만은 자동 탈락
   • KOICA는 내·외부 심사위원을 통해 정해진 기준표에 따라 서류를 평가합니다.
   • 100점 만점 중 20점 미만을 받으면 자동으로 탈락됩니다.
   • 팁: 지원서 작성 시 각 항목을 꼼꼼히 체크하고, 충실히 작성하세요!
2. 3배수 선발 원칙
   • 각 직종별로 모집 인원의 3배수까지만 서류 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10명을 뽑는 직종이라면 최대 30명까지만 서류 심사를 통과합니다.
   • 단, 동점자가 있을 경우 3배수를 초과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3. 가산점 제도 활용하기
   • KOICA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 구체적인 가산점 기준은 '별표 17'에 나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팁: 자신에게 해당되는 가산점 항목이 있는지 꼭 체크해보세요!
4. 적합도 검사도 중요합니다
   • 서류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적합도 검사'를 실시합니다.
   • 이는 봉사단원으로서의 품성, 자질, 현지 적응력을 판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이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서류 심사를 통과했더라도 최종 탈락될 수 있습니다.
     
     
     
5. 서류심사 불합격 조건 <신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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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상세내용		불합격 기준
1. 과거 현지활동 중지 또는 평가 저조자	중도계약해지	질병 또는 부상 외 개인사유 일체 (가족 병간호, 현지 부적응, 경조사, 취업 및 복직 등)	불합격 ※ 3년 소멸시효 적용 (최종 계약해지일로부터 신규지원 접수마감일까지)
	징계	자격박탈	불합격
	활동 평가	미흡, 매우 미흡	불합격
2. 과거 국내교육 시 중도 퇴교한 자	입교 포기	질병 또는 부상 외 개인사유 일체 (가족 병간호, 가족반대, 신변정리 불가 등 개인사유 일체)	2회 누적 시, 불합격 (2024. 1.1 이후 발생 건부터 적용)
	교육 중도포기 또는 출국포기	질병 또는 부상 외 개인사유 일체 (가족 병간호, 가족반대, 신변정리 불가 등 개인사유 일체)	2회 누적 시, 불합격 (2024. 1.1 이후 발생 건부터 적용)
	교육 중 강제 퇴교 ※ 동 시행세칙 제13조의 2 1항 3호 관련		불합격
3. 과거 전형참여 중 중도 포기한 자	면접 또는, 신체검사	질병 또는 부상 외 개인사유 일체 (가족 병간호, 가족반대, 신변정리 불가 등 개인사유 일체)	2회 누적 시, 불합격 (2024. 1.1 이후 발생 건부터 적용)
4. 지원서를 불성실하게 작성한 자	지원서 불성실	지원서 항목 미작성, 비속어 사용, 봉사단 사업과 무관한 문장 나열, 문장・단어 단순 반복 등	불합격
	지원서 영문 기술		불합격 ※ 고유명사 영문기술 제외
5. 기타 자격이 불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자	필수 자격증 미소지(해당직종에 한함), 과거 활동평가 결과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자		불합격

 

KOICA 봉사단 지원은 챙겨야할 서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한번에 합격하기라는 건 정말 운이 좋아야 하고, 단순히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 보다 자소서를 여러번 작성 후 수정을 통해 면접관 입장에서 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봉사단원으로서의 자질과 현지 적응력을 위해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남을 돕는 마음을 우선 배우는 것이 봉사단원의 자질과 현지 적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블로그 가이드를 참고하여 서류 심사를 준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