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운용기능사 실기시험은 Fusion360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봅니다.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실기는 부정해위를 막기 위해 모든 전자제품(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기타 미허가 전자제품)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3D 설계프로그램 전부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진행한다.

Fusion360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설계 도구로 온라인이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지만, 시험시작 전  오프라인 모드로 변경을 해야 시험을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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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능사 시험에서는 오프라인 모드를 사용해야 할까?

기능사 시험은 규정상 인터넷 접속이 금지된다.
시험 중에는 Fusion을 반드시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하고, 모델링부터 파일 저장까지 모두 로컬 환경에서 진행해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설계 파일(.f3d)을 SD카드에 저장해 제출해야 한다.

이 규정을 지키지 못하면 실제 시험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시험을 치른 경험자에 따르면, 오프라인 저장 방법을 몰라 탈락한 수험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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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드로 어떻게 전환할 수 있을까?

오프라인 설정 메뉴

1. Fusion 우측 상단 '시계' 아이콘 클릭.
2. '온라인으로 작업 중' 버튼을 눌러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
3. 버튼이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오프라인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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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드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캐시된 설계 파일을 열고 수정할 수 있다.
• 기존에 열어본 부품(Component)이나 파생 설계(Derive)를 삽입할 수 있다.
• 로컬(PC) 저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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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오프라인 모드를 사용할 때 추가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 오프라인 모드에서는 파일의 저장 방법이 다르다.
• 오프라인 상태에서의 파일 작업은 반드시 바탕화면에 자신이 부여 받은 번호의 폴더에 저장해야 한다.
• 모델링 연습만 하지 말고 꼭 오프라인 모드에서 파일 저장 방법을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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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프라인 모드 연습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