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문제로 우즈벡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란공격으로 우즈베키스탄은 상당히 동요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이슬람국가이기 때문에 이번 이란 폭격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하던일을 멈추고 TV를 보며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방국가에 대한 증오나 테러는 없지만 미국의 시각이 아닌 중동, 이슬람, 그리고 러시아의 의견이 담긴 내용들을 듣고 보다 보면 한국의 언론에서 나오는 내용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잠시 지켜보는 것으로 물러난 시늉을 보이고 있지만 나중에 3차 세계대전으로 촉발할지도 모르는 우려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시점에 차후에 어찌될지...
한국에서 철수명령까진 나오지 않겠지만 국경지대엔 불안요소가 생기면 이곳의 환률이 용동치기 때문에 더 살기 어려워질것 같습니다.

빨리 평화가 오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