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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떠라이 지역 (껀천풀) 시위가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2017. 3. 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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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떠라이 지역에 최근 격한 시위로 작년처럼 국경봉쇄가 이루어 질것 같은 소식입니다

    이번 시위는 작년과 비슷한 내용으로 일부 인도인이 네팔과 인도 국경사이 평야지대 "떠라이"에 살면서 벌어진 문제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새로운 질라 (경기도와 같은 지역과 자신들의 행정구역)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입니다


    3월 초부터 시위도중 시위자 3명이 네팔 경찰이 시위 진압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되어 3월 11일인 지금 시위는 격해져만 가고 어제까지 일부지역 번다(시위)로 인해 거리에 자동차가 금지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히말라얀 뉴스 원본 링크


    번역문 (구글번역)

    칸차 푸르 지방 관리청은 토요일 인도의 시위가 3 일 연속으로 계속되면서 칸차 푸르 지역 푸 나르 바스시 당국의 시위와 집회에 대한 제한을 가했다.


    현지 고빈다 구탐 (Govinda Gautam) 국장은 목요일 인도 국경 보안 요원이 발사 한 화재로 사망했다.


    마노 하 프라 사드 카날 (Manohar Prasad Khanal) 지구 담당관은 차기 통보가있을 때까지이 제한 조치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구 안전 보장위원회가이 지역의 여러 지역에서 수백 명의 네팔인과 카일리 족이 살인에 항의하기 위해 아난다 바자르 지역을 강타하면서 상황을 억제 할 것을 강요 받았다고 말했다.


    아직 사후에 개최 될 사후


    한편, 피해자의 친족은 정부가 Gautam을 순교자로 선포하는 것에 대한 결정의 사본을 즉시 넘겨 줄 것을 요구하면서 사후에 시신을 보내지 않았다.


    Khanal은 내무부에 사본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 이전에 가족은 순교자로 선언 할 것을 요구하는 시신을 모으기를 거부했고, 가족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자녀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인도가 사건에 대한 조사를 위해 사후 및 기타 포렌식 조사 보고서를 네팔에 제공하도록 요청한 것은 주목할만한 일이다.

    작년 이맘때 처럼 장기간 시위로 네팔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고통이 심했는데 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될까 걱정입니다


    오늘도 일부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경유 사재기가 시작되었고 큰 마트에선 미리 물건을 많이 받아 보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지진으로 무너져 약 2년동안의 도로 복구 사업이 끝나 작년과는 다르게 중국 국경에서 오는 물류가 있어 약간의 안심이 되고 있지만 시위가 장기간 이루어 진다면 누적된 영향력으로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네팔 대사관에서도 주의당부의 공지가 내려졌습니다


     <네팔 04 안전공지 - 카트만두 등 대규모 시위에 따른 신변안전 유의)


    네팔 정부가 금년 5월 14일 지방선거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에 반대하는 정치단체들이 떠라이(Terai) 지역* 및 전국적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6일 네팔 동남부 Saptari 지역에서 시위 중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시위가 점차 과격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방선거 반대 정치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3월 9일 정오 네팔 75개 특정 지역(카트만두는 Bhrikutimandap Exhibition Road) 및 3월 10일 종일 네팔 전역에서 시위를 예정하고 있어, 네팔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떠라이 지역은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네팔 남부

    네팔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금년 5월까지 떠라이 지역(룸비니 포함) 방문 자제

    떠라이 지역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시위 관련 대사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네팔 언론 보도내용을 수시로 확인

    현지 안전수칙(야간이동, 단독행동 및 단체이탈 자제 / 낯선 사람 경계 등)을 준수

    정치적 발언을 자제하고, 주변에서 시위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서 벗어남

    외교부 해외안전여행(www.0404.go.kr) 및 주네팔대사관 홈페이지(http://npl.mofa.go.kr/korean)의 안전 정보를 수시로 확인

    아울러, 네팔 체류 중 신변안전에 위협을 느끼거나 사건사고 발생시에는 주네팔대한민국대사관(비상전화 : +977 985 103 3178)이나 외교부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네팔 국화인 랄리구라스 를 보러 오거나 트래킹을 하러 오시는 분이 많으신데 외출시 주변에 대중교통이나 오토바이가 다니지 않으면 그날은 번다(시위)가 발생한 상황이니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시기 바라며 외출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완장을 차고 있거나 깃발을 들고 다수의 사람들이 크게 떠드는 곳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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