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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 해외봉사단 면접보다 신체검사가 더 엄격한 이유KOICA 2018. 2. 11. 10:13반응형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2주간의 훈련 과정중에 월드프렌즈 코이카, kcoc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일반적으로 해외봉사단에 파견되기 원하는 분들은 면접만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신체검사를 더 중요하고 더 깐깐하게 확인한다는 점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지원자 중에 합격자 보다 불합격자가 더 많은데 이번 교육을 듣으면서 면접은 예선이고 신체검사가 본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월드프렌즈 코이카, kcoc에서 왜 건강에 대한 교육을 안전교육, 인터네셔널 SOS를 포함해서 총 6시간 교육에 넣었는지에 대해서 대부분의 블로그에서는 이것에 대한 글이 없어 면접보다 더 중요한 신체검사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외봉사단으로 해외에 나가려는 분들은 대부분 일과, 여행에 대한 생각이 대부분 이겠지만 실제로 파견되어 자주 겪는 어려움은 질병과의 싸움입니다
그중 필수 예방접종으로 말라리아, A형 간염, 장티푸스 백신을 맞는데 신체의 장기중 간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자신이 파견되는 나라는 모기로 인한 말라리아, 뎅기열
사람이나 물, 음식, 혈액으로 감염되는 A형, B형 간염, 장티푸스 에 대한 발생 증상과 참거나 교민의 말을 믿지 말고 빠른 시간 내에 의사와 상담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 했었습니다네이버 지식인 등에서 말라리아에 잘 못된 정보로 인해 단원 훈련에서 미리 말라리아 약을 복용하거나 구입한 분들이 계셨지만 월드프렌즈에서 활동하시면서 직접 담당하시는 유병욱 선생님께서 지식인을 믿지 말고 나라마다 말라리야가 다르며 현지 풍토병에 대한 것은 타국의 의사보다 현지의사가 더 정확하다라는 주의성 발언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류 합격자분들은 합격했다고 안도 하시지만 사실은 최종 합격 과정에 신체검사를 통과한 분들이 최종합격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의 시간에도 실력과 능력이 있음에도 신체검사에서 탈락 되었지만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겠다며 억지로 파견되었다가 희생되신 분들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듣으며 신체검사 점검에 대한 검토가 더욱 강력해졌다는 이야기를 듣었습니다
저의 글을 보시면서 월드프렌즈를 통한 해외봉사단에 파견하려고 생각하는 분들께서는 합격을 위해서 면접도 중요하지만 평소 건강관리를 해서 최종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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