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어학(영어, 현지어) 교육 면제 기준

코이카에 관심이 많아 여러 정보를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코이카에서 정한 규칙을 정리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엔 코이카 면접이 아닌 현지어 교육 면제 기준에 대해 글을 쓰겠습니다.

우선 코이카 면접에선 영어, 현지어 면접은 없습니다.

 

현지어 교육 면제 기준 (영어 포함)

영어 면제 대상

• TOEIC S/T : 130 이상
• OPIc,OPI : IM3 이상
• IELTS : 7.5 이상
• TOEFL (CBT) : 233~249 이상
• TOEFL (iBT) : 90~100 이상

 

현지어 면제 대상

• 스페인어 : DELE B2 이상, FLEX 2등급 이상
• 프랑스어 : DELF B2 이상, FLEX 2등급 이상

 

기타 언어 면제 대상

• OPIc, OPI : M3 이상
• FLEX :  FLEX 2등급 이상

 

참고할 사항

• 상기 공인 어학 점수는 말하기, 쓰기가 포함된 시험만 해당됩니다.
• 상기 언어교육 면제 기준 점수 미 보유자 또는 공인 어학 시험이 없는 언어의 경우에는 언어(영어 또는 현지어) 강사가 별도 교육이 불요하다고 인정한 자에 한해 언어 교육 면제 대상에 해당됩니다.

 

영어나 현지어를 면접에서 물어보지 않느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자기소개서에 현지어 가능하다고 썼다 해도 면접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쓰여있는 세칙에도 언어 강사나 코이카 직원이 함께 판단하기 때문에 면접에 영어 면접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