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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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KOICA 2017. 11. 29. 22:35
한국 국제협력단 (Korea Intrt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어떤단체 인가?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대한민국 정부 외교부 소속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으로 우리 나라와 개발도상국가에게 경제 사회발전을 지원하여 우호협력 및 상호교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설된 국가 소속기관입니다한국국제협력단은 1991년 4월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개발도상국에 학교, 병원, 직업훈련원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사업, 개도국 공무원을 초청하여 관련 분야 교육과 개발경험을 전수하는 초청 연수사업, 국내 청 장년을 개도국에 파견하여 현지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해외봉사단 파견사업, 해외 재난이 발생 시 국가 차원으로 지원하는 재난복구지원사업, 한국 내에 있는 INGO들의 해외사업을 돕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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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통한 평화: Comprehensive Peace Agreement의 네팔 3개년 계획 반영KOICA 2017. 11. 3. 19:49
네팔 koica에서 공유한 네팔 3개년 계획의 반영에 대한 글입니다성과는 좋지 않았지만 네팔을 위해서 한국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네팔이 발전을 못하는 이유는 왕이 죽고 정부 요직을 맞았던 관료들이 대부분 브라만 상위계급이었습니다. 왕 서거 이후 대외적으로 자국의 안정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속으론 네팔의 세금과 해외 원조를 빼돌린 (슈킹) 돈으로 개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점차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법을 바꾸어 계급 철폐를 내놓았지만 유명 무실하며 앞으로 계급사회의 종말이 올 것을 예측하고 자신의 자녀들을 해외유학을 보내며 엘리트 육성에 압장을 서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네팔은 아직도 인도식 계급사회가 존재하지만 좀더 명확한 사실은 엘리트 카르텔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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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의 희망: 이주 노동자의 송금이 떠러이(Tarai) 마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례 연구KOICA 2017. 10. 29. 18:54
이번엔 외국에서 노동으로 돈을 벌어 네팔에 보낼때 어떤 영향이 있느냐에 대한 글입니다ODA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면서 책에 써있는 내용이 아닌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절망 속에서의 희망: 이주 노동자의 송금이 떠러이(Tarai) 마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례 연구 ◎ 배경20년 전, 보잘 것 없었던 시라하(Siraha)의 조용한 시골 마을인 러머울(Ramaul)은 이제 정부나 비정부로부터의 어떤 두드러진 개입 없이도 삶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잡았다. 경작지의 90%를 소유한 부재지주들은 현지 고용을 창출할만한 집약 농업의 발전에는 관심이 없었고, 결국 토지를 소유하지 못한 달릿, 무슬림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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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이주하는가 ? 어참(Achham)과 버주라(Bajura) 지역의 이주 노동에 대한 개관KOICA 2017. 10. 28. 21:47
이 자료는 2013년 네팔 koica에서 공유 목적으로 단원에게 배포했던 자료입니다1차 출처는 United Nations Resident and Humanitarian Coordinator's Office 2차 번역 네팔 koica 김수정 인턴 네팔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원조를 하고 있지만 네팔은 많은 계급사회와 각종 비리, 정치와 범죄 조직, 그리고 각 민족간의 문제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네팔 이주노동자들은 오랫동안 해외각국에서 돈을 벌어 네팔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네팔 국내총생산(GDP)의 20% 이상을 기여하고 있으며 네팔인 대부분이 먼 타국에 나가 일을 하다 죽거나 육체적 장애를 얻거나 병에 걸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네팔 이주노동자에 대한 이해를 위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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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지원이 오히려 빈부격차를 가중시킨다KOICA 2015. 8. 12. 20:47
지진 재난 현장에서 느꼈었던 문제점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지진으로 구호물품이 네팔에 쏟아져 들어오면서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재난을 입은 네팔을 도와주고자 세계 여러나라에서 인도적인 차원으로 구호물품을 보내지만 정작 현지에서는 정치인과 부자들이 자기 살겠다고 빼먹거나 뒤에서 단합으로 비싼 가격에 먹을 식량과 의약품을 판매한다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이용한 자기과시용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너무나 많았습니다친구들 나를봐 나는 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 너희에게 정보를 재공하며 나는 이곳에서 이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어. 구호품 중에 식량배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재난을 당한 현지인들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SNS에 출현하는 것으로 식량을 얻는 문제가 계속해서..